현대전자는 연구개발직 임원들의 조직관리 부담을 덜어줘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사내 연구위원제''를 도입,10월부터 반도체부문에 시범 운용키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현대는 연구개발분야의 임원 또는 임원승진 확정자를 대상으로 사내 기술인력 관리위원회의 검토와 사장의 최종심의를 거쳐 연구위원을 선정키로 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