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는 25일 윌리엄 페리 대북정책조정관의 후임자로 웬디 셔먼(51)을 임명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대통령과 국무장관의 북한문제 특별보좌관인 셔먼을 대북정책 조정관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