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신의약품 개발연구센터''의 주상섭 교수팀은 최근 제주도 우도를 비롯 인도 및 마다가스카르 등지에서 자생하는 병풀(일명 적설초)에서 치매(알츠하이머병)치료 후보물질 SM-2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SM-2는 치매의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에 의한 신경세포독성의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