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기능성 골프화를 비롯해 골프공 골프백 골프글라스 등 다양한 골프상품이 선보인다.

특히 각종 신소재를 사용해 방수.발습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장시간 라운딩해도 피로감이 적은 골프화가 많이 나왔다.

골프백의 경우 카트 기능을 갖추고 있어 운반과 보관이 편리하고 열개의 칸막이로 아이언 손상을 막아주는 제품이 눈에 띤다.

타구시 반발력이 강해 비거리를 늘려주는 골프공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눈에 해로운 자외선과 유해파를 막아주는 골프글라스도 눈에 띤다.

---------------------------------------------------------------

<>RAN 플레이 골프장갑

가장 큰 특징은 열 봉제선이 없다는 것.

대흥스포츠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땀이 많이 나는 골퍼들에게 특히 좋다.

손바닥을 특수코팅 처리해 그립을 잡았을 때 미끄럼이 없다.

사용해본 골퍼들은 비오는 날 더욱 좋다고 말한다.

올해 미국 라스베가스쇼에 출품돼 호평을 얻기도 했다.

소비자가격은 1만5천원.

행사기간 중에는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02)430-1481

<>T-Carrier 골프장갑

미국 KHS Enterprise사에서 개발한 기능성 신제품.

장갑의 손등부분에 티를 손쉽게 착탈할 수 있는 기능을 부착,번거로움을 덜었다.

스윙시에도 손등부분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디자인했다.

라운딩을 마친 뒤에는 장갑을 플라스틱 케이스에 보관해 변형을 예방할 수 있다.

가죽제품,RX-7,Combi 등 세가지가 있다.

시그넷에서 판매한다.

(02)3442-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