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코등 7사 등록심사 통과 .. 이르면 내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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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아소프트 등 7개사가 코스닥등록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파라다이스는 보류결정을 받았다.
코스닥위원회는 27일 제19차 회의를 열고 코스닥등록예비심사를 청구한 8개사에 대한 심사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이르면 10월중 공모주청약을 통해 주식을 분산한뒤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공모희망가격이 가장 높은 기업은 모디아소프트로 33만5천∼50만원(액면가 5천원 환산)이다.
종합물류시스템 개발 및 구축업무를 주업으로 하는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92억원에 18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와이비엠서울음반은 음박 기획 및 생산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대영에이앤브이에 이어 음반업체로서는 세번째로 코스닥 진출에 성공했다.
오로라월드는 캐릭터완구 선물용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해외생산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중국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파라다이스는 보류결정을 받았다.
코스닥위원회는 27일 제19차 회의를 열고 코스닥등록예비심사를 청구한 8개사에 대한 심사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이르면 10월중 공모주청약을 통해 주식을 분산한뒤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공모희망가격이 가장 높은 기업은 모디아소프트로 33만5천∼50만원(액면가 5천원 환산)이다.
종합물류시스템 개발 및 구축업무를 주업으로 하는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92억원에 18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와이비엠서울음반은 음박 기획 및 생산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대영에이앤브이에 이어 음반업체로서는 세번째로 코스닥 진출에 성공했다.
오로라월드는 캐릭터완구 선물용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해외생산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중국 등 전세계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