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자금 60억弗 내년까지 갚겠다...陳재경 입력2000.09.28 00:00 수정2000.09.28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진념 재정경제부 장관은 27일 IMF,IBRD연차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경제여건의 호전을 반영해 한국은 오는 12월부터 단계적으로 IMF의 미상환자금을 모두 갚을 계획"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한국은 IMF내에서 자금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또 세계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서는 유가안정에 노력해야 하며 북한에 대한국제사회의 적극적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프라하=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9000억이나 줄다니…" 역대급 위기에 '발칵' 뒤집힌 곳 2 "AI의 스푸트니크 순간'을 가져온 딥시크의 량원평은? 3 기댈 곳은 로또뿐…복권 판매액, 10년 전보다 2배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