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명함도 사이버 화폐로 사용하세요''

전자지불 솔루션업체인 데이콤사이버패스는 명함에 현금카드처럼 일정액을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대금지불 기능을 부여한 전자화폐 명함을 개발,내달부터 시판한다.

이 명함은 또 명함을 건넨 사람이 자신을 소개하는 목소리를 내장시킬 수 있어 언제든지 명함 주인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판촉요원 연예인등 자신을 상대방에게 지속적으로 알려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용한 홍보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이 회사의 류창완 사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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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