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렬 코오롱 회장-맥닐리 선마이크로 회장 '골프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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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렬 코오롱 회장과 스콧 맥닐리 선마이크로시스템스 회장이 골프 회동을 갖는다.
e비즈니스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골퍼로 알려져 있는 이들은 오는 12월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골프대회에서 함께 라운딩할 계획이다.
이들의 첫 만남은 지난 2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이뤄졌다.
맥닐리 회장의 방한 소식을 들은 이 회장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 면담 주선을 요청했던 것.
이 회장이 골프광이라는 말을 들은 맥닐리 회장은 1박2일의 짧은 방한 일정에서도 예정에 없던 만남에 동의했다.
10여분간의 짧은 회동에서 이 회장은 지난 2월22일자 한국경제신문에 보도된 ''골프를 잘쳐야 경영도 잘한다''는 기사 사본을 맥닐리 회장에게 건네주면서 함께 골프를 치면서 사업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e비즈니스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골퍼로 알려져 있는 이들은 오는 12월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골프대회에서 함께 라운딩할 계획이다.
이들의 첫 만남은 지난 27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이뤄졌다.
맥닐리 회장의 방한 소식을 들은 이 회장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 면담 주선을 요청했던 것.
이 회장이 골프광이라는 말을 들은 맥닐리 회장은 1박2일의 짧은 방한 일정에서도 예정에 없던 만남에 동의했다.
10여분간의 짧은 회동에서 이 회장은 지난 2월22일자 한국경제신문에 보도된 ''골프를 잘쳐야 경영도 잘한다''는 기사 사본을 맥닐리 회장에게 건네주면서 함께 골프를 치면서 사업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