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장.이사 대거 내부승진 .. 중진공 모처럼 '잔치집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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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이 공석중인 부이사장과 이사 자리에 모두 내부직원을 승진시켜 모처럼 ''잔치 분위기''를 연출했다.
중진공은 29일 공석중인 부이사장에 남상무 이사를 승진 발령했다.
또 임기만료로 최근 퇴임한 박금일 이사와 조재충 이사 후임에 이동곤 국제협력팀장, 신태권 인천지역본부장, 최용남 관리실장을 승진시켰다.
이처럼 부이사장과 이사 승진에 모두 내부직원이 발탁되자 중진공 직원들은 모두 반기는 분위기다.
특히 부이사장에 중진공 내부 인사가 올라간 것은 중진공이 설립된지 21년만에 처음이어서 더욱 화제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
중진공은 29일 공석중인 부이사장에 남상무 이사를 승진 발령했다.
또 임기만료로 최근 퇴임한 박금일 이사와 조재충 이사 후임에 이동곤 국제협력팀장, 신태권 인천지역본부장, 최용남 관리실장을 승진시켰다.
이처럼 부이사장과 이사 승진에 모두 내부직원이 발탁되자 중진공 직원들은 모두 반기는 분위기다.
특히 부이사장에 중진공 내부 인사가 올라간 것은 중진공이 설립된지 21년만에 처음이어서 더욱 화제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