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29일) 수정주가 큰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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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동반상승에 힘입어 제3시장도 기력을 되찾았다.
29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1천2백71원(7.8%) 오른 1만7천5백72원에 마감됐다.
거래가 이뤄진 87개 종목중 44개 종목이 오르고 35개 종목이 내렸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아진비젼으로 4천9백% 뛰었다.
이니시스는 SK(주)와의 업무제휴를 호재로 5일 연속 오름세를 탔다.
주가하락골이 가장 깊은 종목은 보라네트로 56% 떨어졌다.
디지탈에프케이는 3일 연속 내렸다.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은 38만주 감소한 68만주에 그쳤다.
거래대금은 급감했다.
거래량이 줄어든 데다 사이버타운 바이스톡 아리수인터넷 등 저가주에만 거래가 집중된 결과다.
코스닥진출이 거론되고 있는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 한 종목이 전체 거래대금의 38%를 차지했다.
반면 28개 종목은 단 한주도 거래되지 않았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29일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1천2백71원(7.8%) 오른 1만7천5백72원에 마감됐다.
거래가 이뤄진 87개 종목중 44개 종목이 오르고 35개 종목이 내렸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아진비젼으로 4천9백% 뛰었다.
이니시스는 SK(주)와의 업무제휴를 호재로 5일 연속 오름세를 탔다.
주가하락골이 가장 깊은 종목은 보라네트로 56% 떨어졌다.
디지탈에프케이는 3일 연속 내렸다.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은 38만주 감소한 68만주에 그쳤다.
거래대금은 급감했다.
거래량이 줄어든 데다 사이버타운 바이스톡 아리수인터넷 등 저가주에만 거래가 집중된 결과다.
코스닥진출이 거론되고 있는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 한 종목이 전체 거래대금의 38%를 차지했다.
반면 28개 종목은 단 한주도 거래되지 않았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