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차세대 연료전지차 개발에서 독자 노선을 걷고 있는 일본의 혼다가 28일 새 모델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혼다는 새 모델 FCX V3이 종전 모델보다 더 조용하고 더 민첩하며 더 가볍다고 설명하고 오는 11월 캘리포니아 도로에서 주행 시험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료전지차는 고압축 탱크에 저장된 수소와 공기중 산소를 이용해 작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