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공모 2개사 지상소개] '오리콤' .. 두산계열 광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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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콤은 두산그룹 계열의 광고회사다.
이 회사의 광고수입원을 구분하면 CF같은 광고물 제작이 매출액(지난해 기준)의 35%정도를 차지한다.
다음으로 이벤트행사등을 통한 이른바 프로모션 수입이 매출액의 28%정도다.
나머지의 대부분은 광고대행수입이다.
오리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공모신고서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광고시장 점유율은 3.04%에 불과하다.
IMF한파가 심했던 98년도엔 점유율이 3%선을 밑돌기도 했다.
다른 광고회사인 제일기획(삼성그룹)의 지난해 기준 시장 점유율은 15.24%이며 LG애드(LG그룹)의 비율이 11.71%다.
또 전(전)현대계열사인 금강기획의 점유율이 11.69%이며 롯데그룹 계열의 대홍기획(5.16%)도 오리콤을 앞선다.
광고시장에서는 광고물량이 많은 큰 그룹계열사들이 관계회사들의 물량을 다른 회사보다 잘 따올수 있고,결과적으로 시장점유율을 쉽게 확대할 수 있다.
최근들어선 이런 계열사간 거래가 적어지는 추세지만 큰 그룹을 끼지 못하면 시장 점유율 확대에 한계가 있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오리콤은 다른 큰 광고사와 비교해 매출구조상 계열사 의존도가 낮은 편이다.
오리콤의 최대 주주는 (주)두산으로 지분율은 54.7%다.
두산테크팩,두산건설,삼화왕관,연강재단등 다른 두산 법인체의 지분까지 합해 오리콤 주식 전량을 두산회사들이 가지고 있다.
이 회사의 광고수입원을 구분하면 CF같은 광고물 제작이 매출액(지난해 기준)의 35%정도를 차지한다.
다음으로 이벤트행사등을 통한 이른바 프로모션 수입이 매출액의 28%정도다.
나머지의 대부분은 광고대행수입이다.
오리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공모신고서에 따르면 작년 기준으로 광고시장 점유율은 3.04%에 불과하다.
IMF한파가 심했던 98년도엔 점유율이 3%선을 밑돌기도 했다.
다른 광고회사인 제일기획(삼성그룹)의 지난해 기준 시장 점유율은 15.24%이며 LG애드(LG그룹)의 비율이 11.71%다.
또 전(전)현대계열사인 금강기획의 점유율이 11.69%이며 롯데그룹 계열의 대홍기획(5.16%)도 오리콤을 앞선다.
광고시장에서는 광고물량이 많은 큰 그룹계열사들이 관계회사들의 물량을 다른 회사보다 잘 따올수 있고,결과적으로 시장점유율을 쉽게 확대할 수 있다.
최근들어선 이런 계열사간 거래가 적어지는 추세지만 큰 그룹을 끼지 못하면 시장 점유율 확대에 한계가 있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오리콤은 다른 큰 광고사와 비교해 매출구조상 계열사 의존도가 낮은 편이다.
오리콤의 최대 주주는 (주)두산으로 지분율은 54.7%다.
두산테크팩,두산건설,삼화왕관,연강재단등 다른 두산 법인체의 지분까지 합해 오리콤 주식 전량을 두산회사들이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