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정보센터(사무총장 송관호)와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허승)은 소외계층의 디지털매체 이용행태에 관한 조사 및 연구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정 체결로 두 기관은 계층간 정보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관련 정책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첫 조사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의 디지털매체 이용행태 조사''로 11월께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