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환 KAIST 선임연구원=첫째 상공회의소의 출제가이드에 충실한 실기교재를 선택하여 공부하자.
둘째 역시 실기이지만 시험이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상공회의소 모의시험 문제에서도 볼 수 있는 것처럼 답안은 전체 지문중 일부에 대한 칸넣기 형식이 대부분이다.
실기 중심으로 공부하되 필기 시험처럼 출제될만한 중요한 항목에 대해서는 노트를 만들어 암기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시험준비할 때 실기를 반드시 병행하여 시스템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경영,경제관련 분야 응시자의 경우 실습을 통한 학습을 게을리 할 경우 많은 시간을 들여도 효과가 나지 않을 수 있다.
일단 이해한 뒤에는 출제 가능한 항목에 우선순위를 두어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지혜를 발휘하자.
홈페이지나 쇼핑몰을 직접 구축하면서 출제기관이 제시하는 가이드에 충실하여 실기시험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김동국 카마닷컴 전산실장=과목별로 간추린 요약자료와 예상실기문제 유형을 중심으로 3회이상 반복적으로 공부를 해야한다.
독학생들은 EBS의 전자상거래실기 강의를 빠짐없이 시청하면서 기본교재 내용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는게 바람직하다.
시험을 보기 20일전부터 하루에 3과목에 해당되는 예상모의문제를 2개 가량 실제 시험시간동안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자.
멀티미디어 기반작성기술을 정확히 익히고 에디터 도구를 이용하지 말고 직접 메모장을 통해 HTML의 코드값 결과를 철저히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정확한 문제 분석과 적절한 시간안배가 당락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