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케이블안테나] 세월따라 변해온 '영화속 동성애' .. Q채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탤런트 홍석천씨의 커밍아웃(자신의 성정체성을 밝히는 것)으로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 96년 코미디언 엘렌 드제너스가 방송중에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혀 사회적 논란을 빚기도 했었다.

    Q채널이 오는 6,13일 방송하는 ''필름속의 동성애''(밤 12시,원제:Celluloid Closet)는 영화속의 동성애 표현과 사회적 반향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한다.

    ''벤허'' ''이유없는 반항'' ''원초적 본능'' ''델마와 루이스'' 등 과거 흑백영화에서부터 90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수 십편의 영화를 통해 시대변화와 함께 점차 수위가 높아가는 동성애 표현을 발견할 수 있다.

    영화감독 및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개봉 당시 논란을 빚었던 동성애적 표현의 의미를 짚어본다.

    영화사 초창기 작품을 다룬 1부에서는 웃음거리를 위한 수단에 불과했던 초기의 동성애 표현을 살펴본다.

    할리우드가 설정한 최초의 게이 이미지는 여자같은 남자인 ''씨씨(sissy)''였으며 영화는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남자다움과 여성스러움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줬다.

    할리우드 초기 영화의 대사 인물 검열 등을 가능케 했던 ''헤이즈 규약(Hays Code)''도 동성애표현을 엄격하게 규제했었다.

    하지만 각종 제약에도 불구하고 영화에서의 동성애표현은 점차 노골적,직선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13일 방영되는 2부에서는 시대의 변화와 함께 스크린에서 동성애에 대한 표현이 어떤식으로 바뀌었는가를 보여준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1020 청소년·대학생이 사가는 줄 알았는데…'초저가 화장품'의 반전 [트렌드+]

      1020세대의 전유물로 통하던 초저가 뷰티 시장의 영토가 넓어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브랜드 인지도까지 갖춘 제품이 늘면서 구매력 있는 3040세대 소비자까지 끌어들이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28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화장품을 찾는 3040세대 고객이 늘고 있다. 지난해 다이소의 화장품 카테고리 연령대별 매출 비중을 보면 40대가 27%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25%로 뒤를 이었다. 이어 50대(17%), 20대(22%), 60대 이상(6%) 순으로 나타났다.연령대별 구매액 증가율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난다.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지난해 11월 패널들의 영수증 구매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다이소 뷰티 제품의 40대 구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었다. 이는 20대(88.1%)보다 25.9%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편의점 채널에서도 동일한 흐름이 감지된다. 지난해 하반기 GS25의 연령대별 초저가 화장품 매출 비중은 3040세대가 44.9%를 차지해 1020세대(39.7%)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 3040세대는 뷰티 시장에서 구매력이 높고 브랜드 충성도가 강한 '큰손'으로 여겨졌다. 1020세대에 비해 소비 여력이 크고 브랜드 인지도를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백화점 명품 브랜드나 뷰티 전문 채널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가성비 뷰티 시장의 체급이 커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잘파(Z+알파)세대가 초저가 화장품을 일종의 '뷰티 실험실'처럼 소비하며 입소문을 냈고, 시장이 커지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뷰티 대기업들도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단순히

    2. 2

      식당서 설거지까지…개그우먼 노유정, 깜짝 포착된 곳이

      방송인 노유정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에는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개그우먼 노유정의 근황이 담겼다. 화면 속 노유정은 강남의 한 식당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과거 TV조선 '백세누리쇼'에 출연한 그는 아들과 함께 지내는 집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당시 방송에서 그는 "딸은 해외에서 공부하고 있다. 고등학교도 우등생으로 졸업했고, 대학 1학년 때 전 과목 A를 받았다. 자랑이 아니라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그는 해당 방송에서 한동안 일이 끊겨 1년 동안 딸에게 단 한 푼도 보내지 못했던 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럼에도 딸은 홀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업을 이어갔고, 면허 취득에 차까지 마련했다고. 노유정은 "축하한다고 했더니 '엄마는 우리 위해 차도 팔고 다 팔았잖아. 나중에 오면 좋은 데 많이 데려갈게'라고 하더라"며 고마움과 미안함이 뒤섞인 심정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 공부 때문에 많은 걸 포기했지만, 내가 없다고 아이들 공부까지 포기할 수는 없었다"며 책임감을 보였다. 실제로 노유정은 생계를 위해 하루 17시간씩 고깃집에서 일하며 자녀 뒷바라지를 해왔다. 해당 영상 속에서 월세집을 전전하며 짐도 제대로 풀지 못한 채 지내왔다는 노유정은 "찜질방에서 잘까, 고시원으로 들어갈까, 아니면 다리 밑에서 지낼까까지 생각했었다"며 힘겨웠던 시간을 떠올렸다.또 노유정은 "휴대전화가 해킹을 당해 한 달에 200만~300만 원씩 요금이 나왔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잡기 어렵다고 했다. 그 와중에

    3. 3

      '코스피 5000' 터지자…"3시간 조롱" 유튜버 슈카 결국

      최근 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구독자 365만명의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가 유튜브 채널에 관련 영상을 올렸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슈카월드가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 대선 공약을 비꼬던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에는 '삼성전자 시총 1000조 돌파, 코스피 불꽃 상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그는 격앙된 목소리로 "상상하지 못했던 코스피가 5000에 도달했다. 정말 믿기지 않는 상승을 했다"면서 "최근 5개월 역사에 남을 미친 5개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불과 1년 전 2025년 1월 코스피 값이 2398이었다. 2600포인트가 올랐다 정말 믿기지 않는 1년을 보냈다"면서 코스피 5000시대를 축하했다.하지만 해당 영상의 댓글 반응은 차갑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슈카월드가 대선 당시 이재명 대표가 내세운 '코스피 5000' 공약을 비꼬는 듯한 장면이 다시 회자되고 있는 이유에서다.문제가 된 발언은 슈카월드가 지난해 출연한 유튜브 채널 '머니 코믹스'에서 나왔다.당시 그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코스피 5000시대를 열고, 주가 조작범은 원스트라이크 아웃하고, 상법 개정 등 이것저것 좋은 거 다 해서 5000!"이라고 말하며 손뼉을 치는 등 과도하게 공약을 치켜세우는 반어법을 사용했다.이어 "자 3000도 아니고, 4000도 아니고, 5000이다. 지금부터 딱 100%만 오르면 된다. 대선 테마주 코스피. 당선되기 전까지는 꿈이 있으니까…"라면서 비꼬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