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인증 받은 업체 '매출/수출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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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품질인증을 받은 기업체의 지난해 수출 및 매출이 전년에 비해 각각 1백35%와 7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3일 발표했다.
기술표준원은 품질인증제도 정착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NT(신기술) 및 EM(우수품질) 인증을 받은 6백16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회사의 품질인증 제품 매출(99년 기준)은 2조6천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출실적도 11억4천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6억달러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기술표준원은 품질인증제도 정착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NT(신기술) 및 EM(우수품질) 인증을 받은 6백16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회사의 품질인증 제품 매출(99년 기준)은 2조6천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출실적도 11억4천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6억달러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