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위기극복 당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 李총리 개천절 기념사 입력2000.10.04 00:00 수정2000.10.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한동 총리는 3일 개천절 경축사를 통해 "2년반전 온 국민이 하나가 돼 IMF(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를 극복해 냈던 그 때의 초심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332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지금 우리는 여러가지로 매우 어려운 국내외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혈흔에 총알 구멍…'97년생 리대혁' 北 위조 신분증 공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의 '위조신분증'이 공개됐다.21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이보케이션 인포는 텔레그램을 통해 쿠르스크에서 사망한 북한군 소지품에서 가짜 정보가 담긴 ... 2 선관위, '내란공범' 현수막은 가능·'이재명은 안 돼' 불허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한 의원을 '내란 공범'으로 표현한 지역구 현수막의 게시는 허용했지만, 해당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하는 내용의 현수막 게시는 불가하다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 3 "완전 미쳤어요"…12·3 계엄날 조국혁신당 단체대화방 보니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조국혁신당 소속 의원들이 대화를 나눈 단체 대화방의 내용이 공개됐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황운하 혁신당 의원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