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파워빌트사가 최근 선보인 제품.

우드의 비거리와 아이언의 정확성을 접목한 다용도 클럽이다.

헤드는 티타늄보다 반발력이 뛰어난 단조머레이징 소재의 중공구조로 돼 있다.

솔부분에 무게를 두고 중심 심도를 깊게 만들어 볼을 쉽게 띄우고 헤드스피드를 가속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샤프트가 헤드를 관통하게 만들어 볼의 방향성을 향상시켰다.

페어웨이는 물론 디보트홀 벙커 러프 등 좋지 않은 라이에서도 스윙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로프트 16도(비거리 2백20∼2백30야드) 19도(2백야드) 22도(1백80야드) 등 세 종류가 있다.

32만원.

☎(02)549-4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