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인터랙티브의 기업 및 학교 고객이 크게 늘었다.

인터넷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 나모인터랙티브(대표 김흥준·박흥호)는 지난 3·4분기 매출에서 기업 및 학교의 라이선스 비중이 2·4분기에 비해 2배이상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나모는 현재 기업 대상의 일반 라이선스와 학교 대상 아카데미 라이선스의 두 가지 형태 라이선스 계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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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