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티비케이전자'..단말기등 대규모 추가수주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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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수주설이 또다시 돌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지난 9월26일 수주공시를 낸 이후 추가로 구체화된 수주 계획은 없다"며 "아마 9월26일 공시사항이 뒤늦게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티비케이는 지난 9월26일 한통멀티미디어에 CDMA 휴대용 단말기를 5천3백98억5천6백억원어치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9월까지이며 연간 3백만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주가가 최근 3일간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수주계약이 뒤늦게 효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현재 단말기 등의 납품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구체화된 것은 전혀 없으며 공시사항도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티비케이는 지난해 4억1천만원의 순이익을 낸데 이어 지난 상반기중에도 1억8천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번 대규모 수주계약으로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증권업계는 보고 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이에 대해 회사측은 "지난 9월26일 수주공시를 낸 이후 추가로 구체화된 수주 계획은 없다"며 "아마 9월26일 공시사항이 뒤늦게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티비케이는 지난 9월26일 한통멀티미디어에 CDMA 휴대용 단말기를 5천3백98억5천6백억원어치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9월까지이며 연간 3백만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주가가 최근 3일간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수주계약이 뒤늦게 효력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현재 단말기 등의 납품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구체화된 것은 전혀 없으며 공시사항도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티비케이는 지난해 4억1천만원의 순이익을 낸데 이어 지난 상반기중에도 1억8천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번 대규모 수주계약으로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증권업계는 보고 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