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민들의 정보화를 위해 이동 정보화교육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농간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6억원을 들여 위성통신망을 갖춘 차량을 이용해 이동 정보화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보화 소외지역인 농어촌과 산간오지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