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0.05 00:00
수정2000.10.05 00:00
경남기업은 제3자 피인수설과 관련해 채권단이 매각을 추진중이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4일 밝혔다.
경남기업은 이날 증권거래소로부터 제3자 피인수설에 대해 공시할 것을 요구받은데 대해 이같이 회사의 입장을 설명했다.
현재 외환은행 등 채권단의 주도로 제3자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증권가에 나돌 듯 대아건설 등으로 인수자가 확정된 건 아니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