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지난 2일 이사회를 열고 박용옥 사장 후임에 유석기 안양방송 대표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유석기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66년 태광산업에 입사해 태광산업 대표이사 부사장과 대한합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