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효진 www.kicox.or.kr)이 서울 구로공단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새로운 단지 명칭을 공모한다.

구로공단(정식명칭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이 노동집약형 전통산업이 아닌 첨단 기술의 디지털산업단지로 변신하고 있어 이름을 새로 짓기로 한 것.

새 이름은 한글이든 외래어든 상관없다.

접수는 오는 14일 마감하며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다.

당선작에는 표창과 30만∼1백만원의 포상금을 준다.

(02)828-19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