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빅터사(JVC)는 국내에 현지법인인 JVC코리아를 설립,5일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데구치 요시오 JVC코리아 사장은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의 공식 후원업체로 한국시장 AV(오디오비디오) 부문 발전을 위해 JVC의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