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 다이제스트] 4분기 실적악화 우려 .. 델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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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컴퓨터 직판업체인 델컴퓨터는 올 4·4분기 수익이 예상보다 훨씬 못한 주당 2센트에 그칠 전망이라고 4일 발표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델이 3·4분기에 주당 25센트,4·4분기엔 주당 28센트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지역에서의 매출부진이 경영실적 악화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PC판매는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델의 주가는 이날 장외거래에서 2.19달러 떨어진 주당 26달러를 기록했다.
당초 전문가들은 델이 3·4분기에 주당 25센트,4·4분기엔 주당 28센트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지역에서의 매출부진이 경영실적 악화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PC판매는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델의 주가는 이날 장외거래에서 2.19달러 떨어진 주당 2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