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프로그램] (7일) '그것이 알고 싶다' ; '태양은 가득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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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SBS 오후 10시50분)=지난 8월 영국에서 하복부가 서로 붙은 한 쌍의 샴 쌍둥이 자매가 태어났다.
조디와 메리.불행히도 이들의 몸은 건강하지 못했다.
의료진은 즉시 분리수술을 해 한 아이라도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가톨릭 신자인 부모는 한 생명이라도 죽일 수 없다며 수술을 반대한다.
샴 쌍둥이의 삶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다양한 방식을 생각해 본다.
□취재파일 4321(KBS1 오후 10시35분)=지방의회가 출범한지 10년째이지만 여전히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효과적 견제기능은 커녕 일부 의원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의 방어막으로 직위를 악용해 물의를 빚기도 한다.
일부 지방의회 의원들의 외유성 출장으로 주민들이 의회 해산을 주장하며 농성을 벌이기도 한다.
주민들과 멀어져 가는 지방의회,그 문제점을 집중 진단한다.
□태양은 가득히(KBS2 오후 7시50분)=가흔의 자수로 가흔과 호태는 함께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처음에는 화를 내던 호태는 차츰 그녀에 대한 동정이 싹튼다.
김 변호사가 피해자를 매수해 가흔은 무죄로 풀려 나오지만 호태는 구속될 형편에 처한다.
한편 민기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호태를 빼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서 회장을 찾아가 그를 빼달라고 간곡히 사정하는데….
조디와 메리.불행히도 이들의 몸은 건강하지 못했다.
의료진은 즉시 분리수술을 해 한 아이라도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가톨릭 신자인 부모는 한 생명이라도 죽일 수 없다며 수술을 반대한다.
샴 쌍둥이의 삶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다양한 방식을 생각해 본다.
□취재파일 4321(KBS1 오후 10시35분)=지방의회가 출범한지 10년째이지만 여전히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효과적 견제기능은 커녕 일부 의원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의 방어막으로 직위를 악용해 물의를 빚기도 한다.
일부 지방의회 의원들의 외유성 출장으로 주민들이 의회 해산을 주장하며 농성을 벌이기도 한다.
주민들과 멀어져 가는 지방의회,그 문제점을 집중 진단한다.
□태양은 가득히(KBS2 오후 7시50분)=가흔의 자수로 가흔과 호태는 함께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처음에는 화를 내던 호태는 차츰 그녀에 대한 동정이 싹튼다.
김 변호사가 피해자를 매수해 가흔은 무죄로 풀려 나오지만 호태는 구속될 형편에 처한다.
한편 민기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호태를 빼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서 회장을 찾아가 그를 빼달라고 간곡히 사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