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만 상영되는 전용 영화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2억5천만원의 제작비가 투자된 영화 ''메이''가 개봉된다.

유니텔은 자사의 포털사이트 웨피(www.weppy.com)를 통해 인기가수 이현우의 첫 영화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인터넷영화 ''메이''를 오는 9일 상영한다고 밝혔다.

''메이''는 유니텔과 장윤현,김종학 감독의 인터넷영화사 아이오직의 제1호 공동제작 영화다.

주제는 21세기 디지털 러브스토리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