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0.07 00:00
수정2000.10.07 00:00
전국보험모집인노동조합(위원장 이순녀·여·48)은 서울과 전남 목포,충북 청주지역 회원 1천5백여명을 중심으로 노동조합을 결성해 서울 영등포구청에 설립신고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영등포구청은 7일까지 노조설립필증을 교부할 지 여부를 결정해 통보해야 한다.
보험모집인노조는 부산과 광주 수원 등지에서 조직망 확충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