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전자화폐 판매업체인 인터뱅크가 제3시장 지정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신청한 인터뱅크는 1994년 설립된 전자화폐 및 전자상품권 소매업체로 지난해 15억원의 매출에 2천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자본금은 30억원(액면가 5백원)이며 신창균 등 4명이 23.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