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바이오(생물산업) 전문 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02년까지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1천억원의 전용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정부는 6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 주재로 바이오산업 발전방안 보고회의를 갖고 바이오산업을 21세기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