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을 구축해주는 것은 삼성카드가 처음이다.
메트로삼성은 전국 1백30만개 삼성카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인터넷쇼핑몰을 누구나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또 가맹점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메트로삼성프라자 코너도 마련돼 있다.
고영호 삼성카드 과장은 "메트로삼성은 가맹점들의 사이버 비즈니스 욕구를 지원해주기 위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