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농수축산물 '우편주문판매' 도입 입력2000.10.09 00:00 수정2000.10.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과 일본의 국민이 상대국의 농.수.축산물을 우체국을 통해 우편으로 주문하고 배달받을 수 있는 국제우편주문판매제도가 금년말께 도입된다.정보통신부 산하 우정사업본부는 8일 농.수.축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가져와 우체국을 통해 판매하는 현행 우편주문판매제를 한.일간으로 확대키로 일본 우정성과 합의했다고 밝혔다.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유소 기름값 10주째 오름세…"언제까지 뛰나" 한숨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0주 연속 뛰었다.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15∼1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7원 상... 2 미국, 삼성 반도체 보조금 6조9000억원 확정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지급할 보조금이 47억4500만달러(약 6조9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4월 예비거래각서(PMT)를 서명할 때 발표한 64억달러(약 9조2000억원)보다 26%가량 줄어든 수준이다.20일... 3 "우리도 피해자인데"…여행사·PG사에 티메프사태 '연대책임' 물었다 "우리도 피해를 봤는데 너무 많은 부분을 부담하라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티몬·위메프(티메프)사태에 여행업계와 전자결제대행사(PG)가 결제금을 돌려주라는 집단조정 결과가 나왔다. 미정산 사태 5개월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