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톡 주간시황] 삼성계열 맑음...자동차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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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삼성 관련 브랜드들은 선전한 반면 자동차 브랜드들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국내 유일의 사이버 브랜드증권시장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에서는 시드니올림픽을 후원한 삼성의 브랜드파워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지면서 지난주 삼성전자의 대표 브랜드 애니콜이 32만9천원으로 3위로 전주 4위에서 한계단 올랐다.
또 컴퓨터 브랜드인 매직스테이션이 49위에서 29위로,센스는 54위에서 33위로 각각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실물증시의 시장점유율(주식약정고 기준)에서 4위를 기록했던 삼성증권이 올 상반기(4∼9월) 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SAMSUNGfn''브랜드가 85위에서 25위로 수직 상승했다.
반면 미국 포드의 대우자동차 인수포기로 시작됐던 자동차주의 하락세는 유가 상승 등의 악재가 보태지면서 약세가 이어졌다.
티뷰론은 1만4천원 하락해 29위에서 44위로 밀려났고 에쿠스는 전주 41위에서 6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소비자들의 관심속에 출범한 코리아닷컴이 기대에 비해 사이트 외형이나 접속 환경이 불안한 것으로 평가받으면서 두루넷은 7만1천원 떨어져 10위에서 20위로 하락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국내 유일의 사이버 브랜드증권시장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에서는 시드니올림픽을 후원한 삼성의 브랜드파워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크게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지면서 지난주 삼성전자의 대표 브랜드 애니콜이 32만9천원으로 3위로 전주 4위에서 한계단 올랐다.
또 컴퓨터 브랜드인 매직스테이션이 49위에서 29위로,센스는 54위에서 33위로 각각 상승했다.
특히 지난해 실물증시의 시장점유율(주식약정고 기준)에서 4위를 기록했던 삼성증권이 올 상반기(4∼9월) 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SAMSUNGfn''브랜드가 85위에서 25위로 수직 상승했다.
반면 미국 포드의 대우자동차 인수포기로 시작됐던 자동차주의 하락세는 유가 상승 등의 악재가 보태지면서 약세가 이어졌다.
티뷰론은 1만4천원 하락해 29위에서 44위로 밀려났고 에쿠스는 전주 41위에서 6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소비자들의 관심속에 출범한 코리아닷컴이 기대에 비해 사이트 외형이나 접속 환경이 불안한 것으로 평가받으면서 두루넷은 7만1천원 떨어져 10위에서 20위로 하락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