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 호남편중인사 심화"...한나라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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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8일 정부부처 1백대 요직에 호남인사가 38%를 차지,현정부 들어 호남편중인사가 심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대변인실은 이날 ''끊임없이 심화되는 호남편중인사''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국정원 법무부 검찰 경찰 등 4곳의 핵심부서 14개중 8곳을 호남인사가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현미 부대변인은 "임의로 1백대 요직을 선정,통계를 조작했다"고 반박했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
한나라당 대변인실은 이날 ''끊임없이 심화되는 호남편중인사''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국정원 법무부 검찰 경찰 등 4곳의 핵심부서 14개중 8곳을 호남인사가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현미 부대변인은 "임의로 1백대 요직을 선정,통계를 조작했다"고 반박했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