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행사 방문단 '9일 직항로 방북' .. 인원 40여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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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의 초청에 따라 10일의 조선노동당 창건 55주년 행사에 참석할 남측 사회단체 대표 및 개인 등 방문단 40여명이 9일 서해상 직항로를 이용해 북한비행기로 방북한다.
정부 당국자는 8일 "남측의 참관단을 위해 비행기를 보내겠다는 북측의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에 앞서 7일 노동당 창건일 방북과 관련, 단체당 3명 이내로 방북인원을 제한하고 정치적 언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조건부 허용'' 방침을 정했다.
서화동.김현석 기자 fireboy@hankyung.com
정부 당국자는 8일 "남측의 참관단을 위해 비행기를 보내겠다는 북측의 제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에 앞서 7일 노동당 창건일 방북과 관련, 단체당 3명 이내로 방북인원을 제한하고 정치적 언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조건부 허용'' 방침을 정했다.
서화동.김현석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