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철도건설 차질 .. 알스톰社, 컨소시엄 탈퇴 입력2000.10.09 00:00 수정2000.10.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이해봉(한나라당) 의원은 8일 철도청에서 제출받은 국감자료를 토대로 "프랑스의 알스톰사가 인천국제공항 철도건설컨소시엄에서 탈퇴해 건설계획에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알스톰사는 최근 차량과 전기 등 공사비를 책정해 달라고 요구하다 수용되지 않자 컨소시엄에서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치원생 교사에 데이트 신청한 70대…신고하니 살인 협박 유치원생들의 등원을 지도하는 교사에게 데이트를 요구하며 소란을 피운 70대 노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3부(장우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2 "MZ 이탈 막는다더니"…'공무원 아빠' 출산휴가 두배로 늘린다 공무원 배우자의 출산휴가가 현행 10일에서 20일로 늘어난다. 다태아(多胎兒)를 출산한 경우에는 25일까지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 3 [단독] 지난해 직장내 괴롭힘 신고 '역대 최다'…하루 50건꼴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 사망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지난해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직장 내 괴롭힘 신고 건수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이후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