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초청을 받아 조선노동당 창건 55돌(10일)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한 방북단 42명이 9일 오후 북측이 보낸 고려항공 특별기로 김포공항을 출발, 1시간여만에 평양에 도착했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