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렌터카를 운행하던중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무보험차량에 의해 피해를 당할 경우 렌터카를 빌린 사람과 그 가족들에게 1인당 최고 2억원까지 보상하는 ''렌터카 무보험자동차상해 특약보험''을 개발, 10일부터 렌터카 업체를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연간 보험료는 6만원 수준이다.

지금까지 무보험자동차상해 특약보험은 자가용만을 대상으로 판매됐기 때문에 렌터카를 빌려 운행을 하다 무보험차에 의해 피해를 당하면 보상받을 길이 막막했던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