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제일생명은 올해부터 매년 한국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 ''올해를 빛낸 한국인상''을 주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셸 캉페아뉘 알리안츠제일생명 사장은 "이 상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강영훈 세종재단 이사장 등 저명인사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고 대상의 상금 규모도 국내 최대 규모인 2억원으로 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