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사업혁신해야 생존'..대한상의 '디지털혁명'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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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기업이 21세기에 생존하기 위해선 e비즈니스로 사업모델을 혁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디지털혁명과 기업의 e비즈니스 전략''이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디지털화 진전으로 규제가 철폐되고 시장이 글로벌화되는 환경에서 경영에 인터넷을 접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기업들은 기존 규칙에 대해 △파괴자가 될지 △흔드는 자가 될지 △규칙을 새로 만드는 위치가 될지 △규칙을 그대로 수용할지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신 모델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일부 거래처와 관계를 단절할 것을 권고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디지털혁명과 기업의 e비즈니스 전략''이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디지털화 진전으로 규제가 철폐되고 시장이 글로벌화되는 환경에서 경영에 인터넷을 접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기업들은 기존 규칙에 대해 △파괴자가 될지 △흔드는 자가 될지 △규칙을 새로 만드는 위치가 될지 △규칙을 그대로 수용할지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신 모델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일부 거래처와 관계를 단절할 것을 권고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