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신용등급 'BBB+'로 한단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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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는 대웅제약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신정은 대웅제약에 대해 "업계 5위권의 대형 제약사로 양호한 경쟁지위와 안정적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신정은 "대웅제약은 베아제 우루사 에어탈 푸루나졸 등 연간 외형 1백억원 이상 품목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약국 병원 의원 등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신정은 또 "지난 98년 이후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계열사 매각등으로 현금흐름이 개선됐으며 차입금 규모를 줄여 재무구조가 우량해졌다"고 진단했다.
한신정은 그러나 "의약분업 이후 부실채권 확대 등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에 다소의 영향받을 가능성은 배제할수 없다"고 밝혔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한신정은 대웅제약에 대해 "업계 5위권의 대형 제약사로 양호한 경쟁지위와 안정적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신정은 "대웅제약은 베아제 우루사 에어탈 푸루나졸 등 연간 외형 1백억원 이상 품목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약국 병원 의원 등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신정은 또 "지난 98년 이후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계열사 매각등으로 현금흐름이 개선됐으며 차입금 규모를 줄여 재무구조가 우량해졌다"고 진단했다.
한신정은 그러나 "의약분업 이후 부실채권 확대 등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에 다소의 영향받을 가능성은 배제할수 없다"고 밝혔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