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들은 "회사의 발전이 나의 발전"이라는 공동운명체 의식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와도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는 내부역량을 갖추고 있다.

회사가 먼저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회사정책에 반영하고 있어 근로자들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근로자들은 생산목표 및 품질목표 달성에 나서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려는 애사심이 누구보다도 강하다.

실제로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근로자들 스스로 공정개선을 통해 6억3천만원의 절감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근로자가 솔선하여 "창조하는 근로자"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