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경제시대] 남북관계 여론조사 : '경제안정이 최우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경제적 안정"(33.3%)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경제가 안정돼야 경협 등 대북문제에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음은 물론 막대한 통일비용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정치.사회 안정"(26.0%), "북한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인식변화 유도"(14.4%), "법.제도 정비"(11.0%) 등이 뒤를 이었다.
주변 강대국과의 협조체제 구축(8.1%)이나 국제사회에서 북한을 외교적으로 지원(6.7%)하는 일 등은 중요성에서 후순위로 밀렸다.
국내 경제가 안정돼야 경협 등 대북문제에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음은 물론 막대한 통일비용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정치.사회 안정"(26.0%), "북한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인식변화 유도"(14.4%), "법.제도 정비"(11.0%) 등이 뒤를 이었다.
주변 강대국과의 협조체제 구축(8.1%)이나 국제사회에서 북한을 외교적으로 지원(6.7%)하는 일 등은 중요성에서 후순위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