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표단이 오는 18일 북한을 방문한다.

11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기협중앙회 소속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30여명의 중소기업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 임가공 및 교역확대와 투자 등 경협방안을 북측과 논의한다.

방북단에는 서병문 기협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협동조합이사장과 장흥순 벤처기업협회장 중견기업 대표 등이 들어 있다.

김낙훈 기자 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