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끄는 전시] 김성남 개인전 29일까지 입력2000.10.13 00:00 수정2000.10.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작가 김성남(33)씨가 오는 29일까지 서울 신문로2가 성곡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다.성곡미술관이 기획한 ''내일의 작가 2000''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 제목은 ''감추어진 관능의 은유''.최근에 작업한 ''소의 다리''연작 등을 선보이고 있다.그는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다리를 줄기차게 그려왔다.(02)737-3487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땅'의 과거, 현재, 미래는 어떤 모습 발밑에 있다고 가벼이 여길 존재는 아니다. 우리가 딛고 선 땅 얘기다. 땅은 많은 문명에서 생명의 근원이자 모성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넓게는 근대국가의 주권이 미치는 영토, 좁게는 개인의 소유를 경계 짓는 단위다. ... 2 고정관념 깨뜨리는 한국 독립영화의 힘 ‘검은 수녀들’ ‘히트맨 2’ 등 대형 상업 영화가 흥행몰이를 하는 가운데 재기발랄한 이야기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는 독립영화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독특한 설정으... 3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미술사학자 유홍준 특별강연 ‘미술사학자 유홍준 특별강연’이 2월 8일 서울 S2A에서 열린다. 전시 ‘필(筆)과 묵(墨)의 세계: 3인의 거장’의 연계 강연으로 겸재 정선, 추사 김정희, 윤형근 3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