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기연, 자동차 내장재 생산공정 완전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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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재 생산업체인 동서기연(대표 유내형)이 내장재의 성형과 가공공정 일체를 자동화한 무인 설비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생산라인당 10명 이상이 필요한 기존의 내장재 생산라인 설비를 개선해 전공정을 자동화한 ''헤드라이닝 생산 무인자동화 설비시스템''을 만들어 특허를 받았다.
공정단축으로 15% 이상 원가 절감효과가 있고 금형 자동 교환을 통해 다품종 소량생산에도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페놀연기를 발생시키는 기존의 레진펠트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소재인 아마와 열가소성 수지인 폴리프로필렌으로 대체,선진국의 환경규정에 적합하도록 설계했다.
(032)819-7171
인천=김희영기자 songki@hankyung.com
생산라인당 10명 이상이 필요한 기존의 내장재 생산라인 설비를 개선해 전공정을 자동화한 ''헤드라이닝 생산 무인자동화 설비시스템''을 만들어 특허를 받았다.
공정단축으로 15% 이상 원가 절감효과가 있고 금형 자동 교환을 통해 다품종 소량생산에도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페놀연기를 발생시키는 기존의 레진펠트 소재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소재인 아마와 열가소성 수지인 폴리프로필렌으로 대체,선진국의 환경규정에 적합하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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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