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대금 3천6백51억여원 규모의 서초 아크로빌 신축공사를 대상(주)으로부터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부터 3년동안 매출액이 1천억원씩 더 늘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예상매출액 2조5천억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2조6천억원으로 예상했던 내년 매출액이 2조7천억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