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따라잡기] '평화산업'..車부품 30억 수출...OEM방식 첫공급 입력2000.10.13 00:00 수정2000.10.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동차 소음 및 진동방지용 제품을 GM(제너럴모터스)사에 직접 납품하지는 않으며 미국의 델파이사와 한국센트랄사를 통해 간접납품하고 있다고 공시했다.회사 관계자는 "납품하는 진동방지제품의 매출규모가 연간 30억원밖에 되지 않지만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의 수출통로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스테라시스 웃고…와이즈넛·데이원컴퍼니 울고 설 연휴를 앞두고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미용기기 업체 아스테라시스는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두 배 상승)을 기록했지만 같은 날 상장한 와이... 2 경제 성적표 우려…인도 펀드 휘청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던 인도 펀드가 최근 휘청이고 있다. 경제 성장세 둔화 우려와 함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너무 높다는 지적이 나오자 외국인 투자 자금이 빠르게 이탈한 영향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 3 "비싸진 M7…앱러빈·팰런티어·도어대시가 투자 유망" “매그니피센트7(M7)은 비싸졌습니다. 앞으로 3년은 중소형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의 시대입니다.”최종혁 씨스퀘어자산운용 대표(사진)는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