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소 장인순 소장이 최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의 최고 자문기구인 "원자력에너지 자문그룹"(SAGNE)위원으로 위촉됐다.

SAGNE는 2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원자력 핵연료주기 폐기물기술분야에 대한 IAEA의 활동에 대해 IAEA 사무총장에게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3년이다.